지난 8월 21일 오후 2시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구하라법 통과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실종선원 고 김종안씨의

누나 김종선씨, 소방관

고 강한얼씨의 언니

강화현씨가 참석해 실제 사례를

발표하며 구하라법 통과의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인하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박인환 교수,

법무법인 숭인 양소영 변호사,

양육비해결총연합회 이영 대표,

대법원 법원행정처 이상희

법원사무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구하라법은 부모가 아이에 대한

양육의무를 게을리했거나

중대한 범죄 행위, 학대나

부당한 대우 등을 했을 시,

이들을 상속에서 배제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입니다.

 칸나희망서포터즈는

2023년 3월부터 8월까지 

칸나희망기금을

6가정에 지원하였습니다.

칸나희망기금 지원외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가정의 변화를 지켜봐왔습니다.

6개월간 매월 각 가정에

작은 변화들이 일어났고

그 변화는 우리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이 되었습니다.

또 칸나희망기금이

가정에 새로운 희망의

꽃이 되어 6가정 모두

개선된 소식들을 

전해주셨습니다.

사단법인 칸나희망서포터즈는와

SNU서울병원은 강서구 일대 거주하는

한부모 및 미혼한부모 가정 아동을 위해 

제 1회 강서구 칸나희망기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미성년 자녀에 대한

부모의 양육 책임 강화

인식개선을 돕고

양육비 미지급을 예방하고자

sns 해시태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 직원분들이 

캠페인에 함께 동참해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023년 7월 10일부터

8월 4일까지 1차 서류접수를 받고

서류심사에서 적합한다고

판단된 12가정 중

최종심사에서 6가정을

선정하였습니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국내 한부모 및 미혼부모 가정

아동 지원 사업에 사용됩니다.